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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사랑하는사람과살고있습니까(2007)" - 우연한 하룻밤... 엇갈려서 빠져든다!

 파격적 캐스팅으로 화제가 됐던 영화, 이동건, 한채영의 노출 연기로도 이목을 끌었고, 탁월한 영상미와 전문가와 관객들의 호평으로도 화제가됐다. "지금사랑하는사람과살고있습니까"는 불륜과 낭만적 일탈의 사이에서 저울질한다. 영화내내 화려한 영상미로 낭만적 일탈과 사랑으로 영화는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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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주)씨네2000


 이동건, 한채영의 18세 관람가 영화로도 화제를 끌기에 충분했다. 특히 한채영의 이번 변신은 놀랍다. 한채영이 연기했기 때문에 영화는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었을 설레는 연애의 로망을 그려낸다. 파격전인 배드신, 노출신도 불륜을 이야기하는 장면이라기 보다, 설레는 사랑의 감정을 그린다. 물론 욕망을 자극하는 장면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영화는 누구나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는 사랑에 대한 환상을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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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주)씨네2000


 항상 같은 이미지로만 소비되어지는 것 같은 배우가 엄정화다. 최근에 종영한 "칼잡이 오수정"이나 영화 "미스터로빈꼬시기"등과 같은 작품속에서 처럼, 겉으로는 당당하고 섹시한 직장여성이지만 조금 어리버라하고, 마음약한 역활을 주로 연기했다. 실제 엄정화의 이미지가 그렇고, 대중은 이제 거기에 적응해버린 것 같다. "엄정화는 이렇다"라는 인식이 너무 관객 머릿속에 깊히 새겨져있어 새로운 모습을 보이는데도 한계가 있어 보인다. 다음 작품에서는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변신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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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주)씨네2000


 "지금사랑하는사람과살고있습니까" 도발적 영화제목처럼 영화는 욕망을 자극하는 장면도 곳곳에 있다. 하지만 감각적인 영상미와 사랑에 대한 로망을 보여줌으로써 불륜이 아닌 낭만적 일탈, 그리고 그것이 진정하고 새로운 사랑이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단순한 불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진정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싶은 마음, 나랑 가장 잘 맞는 사람, 그리고 나에게 매력적인 이성과 사랑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잘 그려냈다.
 당신은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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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진부해져버린 질문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FROM nooegoch 2008/08/26 00:49  삭제

    푸훗.. 그림이 정말 민망해서 못봐줄 정도.. 원본파기 복사본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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